어디서 들었는지도 어디서 봤는지도 나는 모르겠다.
하지만 항상 생각난다.
'좋은일은 같이 안오고, 나쁜일은 혼자 안온다.
그리고 특별히 빈정상하는 오늘같은 날
여러가지가 날 계속 화나게 만들거나, 우울하게 하면
지친다.
왜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건지.
의지할 곳은 없는건지, 왜 나는 의지하지 않으면 살아가지 못하는지.
나와 다른사람은 왜 결국 남남인건지, 모두가 다같은 하나일 순 없는건지.
하지만 실상 세상이 원래 이럴진데, 의미도 없는 이런 생각들만 되풀이하면서
내 시간을 낭비하곤 한다.
쾌락에 관련된 인간의 욕구는 항상 상향조정된다.
보다 더 강렬한 쾌락과 기쁨을 향해 위로 위로
만족한다는건 그 당시, 그 순간의 감정에 불과하다.
어쩔 수 없이 보다 나은 걸 향해 나아갈 수 밖에 없다.
난 그게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제 그만 욕심을 멈추고 만족할줄 아는 삶을 살으라는 식의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싫다.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분명 앞으로 더 나아가고싶은 마음이 있을터,
그런데도 불구하고 더불어사는 인간사회라는 명목아래 그들은 그들 자신을 속이고 남에게 만족을 강요한다.
물론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겠지만,
만족이라는 감정을 고등한 감정인척 속여 남을 통제하려는 작자들은 진짜 못났다.
나는 그런사람이 되서도 않되고 그런 사람에게 휘둘려서도 않된다.
화장실에 비누가 없길래 비누들고 화장실로 뛰어가보니
마침 이용훈병장이 샤워할려고 다벗고 소변을 보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비누를 손에쥐고 노래 부르며 다가갔다.
'유 스핀미 롸잇라운드 베이비 롸잇롸운드'
재밌는건 나 뿐이라는게 슬프다
마침 이용훈병장이 샤워할려고 다벗고 소변을 보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비누를 손에쥐고 노래 부르며 다가갔다.
'유 스핀미 롸잇라운드 베이비 롸잇롸운드'
재밌는건 나 뿐이라는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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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쏘리..ㅠ_ㅠ
이게 다 임지탓
그게 인간사는 세상인거같어 ㅎㅎ. 다만 군대라서 좀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게 아닐까. 우리 이제 군생활도 꽤 했고 스트레스 받을대로 받아봤자나 ㅎㅎ 시간이 지나고 전역하게될때면 충분히 성장해서 사회로 나갈테고.. 또다른 걱정거리가 생기기도 하겠지만 즐거운 일이 더 많겠지 ㅎㅎ 한치 앞도 내다 볼수 없는 이런 세상에서
혼자 살아갈순없지만 반대로 우리가 의지할수 있는 소중한 가족, 친구들 또, 그 외의 인연들이 있고 우리가 꿈꾸는 멋진 세상이 있기때문에 지치고 힘들때 다시 조금이나마 힘낼수 있는거라고 생각해.
"우리"라는 말을 잊지마!
이미 우리의 세계에는 "우리"는 1인칭 단수.
그러니까 7월 9일이나 10일에 꼭 보자!
나도 6월말에 유격 후딱 뛰고 나갈테니까!